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시카 존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단 편집) === [[마블 제시카 존스|제시카 존스]] === [include(틀:스포일러)]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JJ_Jessica_Jones_Poster_S1.png|width=400]] > '''진실을 알게 되면, 결정을 해야 된다. 첫째, 계속 부인한다. 아니면 둘째, 뭔가 조치를 취한다.''' 뒷골목에서 바람을 피는 여자의 사진을 찍는 것으로 첫 등장. 이후 사무실에서 의뢰인 남자와 대화를 하던 중, 바람을 피는 사진을 보여주자 흥분해 깽판을 치는 남자를 깔끔하게 유리에 갖다 박아 기절시킨다. 이후 깨진 유리는 그냥 종이 박스로 메꿔놨다. 근처에서 바를 경영하며 살고 있는 루크 케이지의 애인(루크는 모르고 있지만 유부녀)의 남편의 의뢰를 받아 그를 조사하다 원나잇을 하게 된다.[* 의뢰인을 사무실 문으로 내던지는 장면, 루크 케이지와의 하룻밤 모두 Alias #1에서 따온 것이다.] 그런데 그의 화장실에 숨겨져있는 한 여인의 사진을 보고는 도망치듯이 방에서 나온다.[*스포 사실 애인의 남편의 의뢰를 받았다는 것은 전후사정을 이용해 한 거짓말이다. 제시카는 조종을 당해 루크의 아내를 죽인 것에 큰 죄책감을 가지고있고, 그 이후로 꾸준히 루크를 지켜봐온 것으로 보인다.] 이후 변호사 [[제리 호가스]]에게[* 호가스 쪽 회사가 제시카를 고용하려 했으나 제시카가 어딘가에 소속되는 것이 싫어서 거절했다고 한다. 거절 과정에서 욕을 엄청나게 한 듯.] '그레고리 스피리스라는 사람이 운영하는 스트립 클럽에서 댄서가 춤을 추다 봉이 부러져 뇌 손상을 입었는데 스피리스가 그런 것 같다'는 사건을 맡아 스피리스를 찾아갔다. 자동차 안에 있던 스피리스에게 '[[크라이슬러 빌딩]]이 어디죠?'라고 물어본 후, 씹고 가려던 스피리스의 자동차를 살짝 들어 앞으로 가지 못하게 한 뒤 여유롭게 소환장을 준다.~~눈깔 레이저의 어마어마한 파워~~ 그러던 어느 날 실종된 호프라는 평범한 육상 전공 대학생을 찾아달라는 그녀의 부모의 의뢰를 받아 추적하던 도중 [[킬그레이브(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킬그레이브]]가 돌아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애초에 이 부모가 자신에게 의뢰하러 온 것 부터가 그가 추천해서라는 것을 알고 도주하려 한다. 하지만 워낙 개판으로 살고 있던 지라 당장 비행기 값조차 없어서 도망가지도 못하고 잘 나가는 라디오 DJ를 하고 있는 옛 친구 트리시 워커를 찾아간다. 트리시는 제시카의 과거와 그녀의 힘에 대해 알고 있으며, 퍼플맨이 죽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트리시는 제시카에게 킬그레이브에게 사로잡힌 소녀를 구해야 한다고 종용하고 결국 그녀는 마음을 돌리고야 만다. 킬그레이브의 행동양식을 알고 있는 제시카는 그를 한 호텔로 추적하고 비상벨을 울려서 사람이 나오지 않는 방에 들어간다. 하지만 방 안에는 호프밖에 남아있지 않았고 이미 세뇌되어 저항하는 그녀를 힘으로 밀어붙여 방 밖으로 데리고 나간다. 호프를 겨우 탈출시킨 제시카는 호프를 부모에게 맡기고 떠나려고 한다.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그 순간 사실 호프의 세뇌가 풀리지 않았음을 알게 되고 결국 호프의 부모는 '''호프에게 참혹하게 살해당한다.''']] 제시카를 보며 과거 킬그레이브가 그랬듯 "웃어" 라고 말한 호프는 자신이 저지른 일을 알고 절규하고 제시카는 넋이 나가서 터덜터덜 걸어 나가지만 이런 일이 계속 벌어질 것을 깨닫고는 킬그레이브를 멈추기 위해 도시에 남을 것을 결심한다. [* 여기까지가 에피소드1] 이후에는 킬그레이브를 잡기 위해 동분서주하면서 거기에 더해가는 이런저런 일들을 처리하면서 생고생 중이다. 단순히 킬그레이브를 죽이는 것이 아니라 생포를 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킬그레이브를 생포해서 그의 마인드 컨트롤 능력을 확증해야 호프의 친족살인이 자신의 의지가 아닌 조종당한 결과라는 것을 입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제시카는 호프에게 매우 헌신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는 호프가 무고하고, 제시카가 근본적으로 선한 인물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킬그레이브가 제시카의 대체품으로 찾아 가지고 놀다가 버린 게 호프이기 때문에 제시카가 호프에게 죄책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또, 킬그레이브로 인해 비참해진 호프의 삶에서 제시카 본인의 삶이 투영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때문에 어떻게든 무죄로 감옥에서 꺼내주려고 안간힘을 쓴다.] 그러다 제시카의 사무실을 뒤지던 킬그레이브가 그녀를 찾아온 루벤(윗집의 남자)을 죽게 하자[* 침대에 눕게 한 뒤 스스로 목을 그었다. 그와 킬그레이브가 만났을 때 킬그레이브가 여기(제시카 사무실) 왜 왔냐고 하니까 루벤이 '그녀를 사랑해서'라고 말한 걸 보고 빡쳐서 죽게했다. 마침 제시카는 [[루크 케이지]]에게 당신의 아내는 내가 죽였다는 고백을 하고는 차이고 왔기 때문에 술로 떡이 돼서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침대에 들어갔고 그러다 루벤의 시체를 발견하자 정신적 스트레스가 겹쳐서 이제 그만하겠다고 울부짖는다.] 정신적인 한계를 느끼고는 킬그레이브의 초대에 응하게 된다. 며칠간 킬그레이브와 동거하면서[* 킬그레이브는 이를 위해 예전에 그녀의 가족이 살던 집을 구매하고는 당시와 똑같이 가구며 인테리어까지 싹 바꾸었다. 대신 요리사와 하인도 두었는데 제시카가 수 틀릴 짓만 하면 바로 자기들 목을 그어버리게 세뇌한 지라 제시카가 일단은 그의 말에 순응하게 된다.] 그에 대해서 이것저것 알아낸[* 도중에 벌어진 인질극을 처리하기 위해 같이 외출하기도 했다. 킬그레이브의 뒤틀린 마음을 고쳐보려는 시도였는데 킬그레이브는 처음엔 지겨워하다가 나중에 가서는 재밌다고 계속 이렇게 하자고 한다. 물론 이것이 진실인지 아니면 제시카의 마음을 사기 위한 행동이었는지는 알 수 없다.] 제시카는 기회를 봤다가 킬그레이브를 마취시켜 납치하고는[* 도중에 심슨과 그의 동료들이 그를 죽이려 하지만 뿌리치고 달아났다.] 밀폐실에 가두고 그의 비밀이 담긴 동영상을 보여주며[* 그의 어린 시절이 담긴 동영상으로, 그의 부모들이 그에게 인체 실험을 하는 기록이다. 거기서 나오는 킬그레이브의 옛날 이름은 '케빈'. 제시카가 이걸 보면서 킬그레이브를 놀려대는데 너무 정도가 심해서 오히려 킬그레이브에게 동정이 갈 지경이다... 참고로 루크 케이지의 아내가 왠지는 모르겠지만 이 기록을 가지고 있었고 이를 안 킬그레이브는 그 기록을 회수한 뒤 제시카보고 죽이게 한다. 킬그레이브는 '저런 짓을 당했으니 내가 이렇게 되는 건 당연하다'라는 논리를 펼치치만 당연히 제시카는 개소리 취급한다. 그리고 실제로는 단순한 인체실험은 아니었으며, 불치병에 걸린 그를 치료하기 위해 부모가 애를 쓴 것이다. 그러나 치료 과정이 너무 힘들었던 데다가 부작용(사람을 조종하는)이 생겨버렸고 완치된 뒤에 그가 명령하는 걸 들으며 계속 몇 년 동안 살았으나 킬그레이브가 그의 어머니보고 다리미를 뺨에다 갖다대게한 일이 있고는 그를 버리고 도망쳤다. 그 뒤로 킬그레이브는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필요한 걸 구하면서 떠돌이 생활을 한 듯 하다.] 자백을 강요하는데 킬그레이브가 계속 버티면서 질질 끌다가 수소문 끝에 그의 부모를 찾아서 대면시킴으로서 그의 능력을 증명하려 한다. 그러나 안전장치였던 전기충격장치를 제리[* 킬그레이브는 제시카가 능력 증명을 시키기 전 방에 제리만 있던 틈을 타 그녀가 이혼 때문에 골치 아파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자신을 풀어주면 그녀의 이혼을 도와준다는 늬앙스로 제리를 꼬드겼다.]가 전선을 끊어서 무용지물로 만들면서 탈출하고 제시카는 다시 그를 쫓는다. 옆에 있던 동료들이 한순간에 킬그레이브의 조종을 받는 꼭두각시가 되는 난장판 속에서 킬그레이브의 팔을 잡았던 제시카는 놀라운 사실을 깨닫는다. 킬그레이브가 외친 놓으라는 명령이 그녀에게 통하지 않았던 것이다. 킬그레이브가 '너의 정신을 조종하지 않겠다'고 한 말이 사실은 조종할 수 없었다는 것을 깨달은 그녀는 적극적으로 킬그레이브와 맞설 것을 결심한다. 계속해서 킬그레이브를 쫓지만 그녀가 구하고자 하는 호프가 킬그레이브의 계략에 걸려있었고 결국 짐이 되지 않기 위해 스스로 자살하는 사태까지 벌어진다. 이에 킬그레이브를 죽이고자 맹세하고 그를 뒤쫓지만 [[윌 심슨]]이 약을 먹고[* 윌 심슨과 연관이 있는 조직이 준 약으로 일시적으로 신체기능을 강화시켜 준다. 다만 그 뒤에 또 다른 약을 먹지 않으면 호흡곤란이 오는 등 부작용이 있는 모양. 참고로 이 약을 만들고 제공한 단체는 제시카가 능력을 갖게 된 것과 연관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떡밥이 있다.] 그녀를 습격해오고 이 때문에 트리시가 다치고[* 원래대로라면 심슨이 약을 먹었어도 제시카가 이길 수 있지만, 당시 제시카는 늑골부상을 당한 상태였던지라 평소대로 싸울 수 없었고 약을 먹은 심슨에게 밀린다. 그때 트리시가 나타나 심슨이 떨어뜨린 약을 먹고 그를 쓰러뜨리지만(정작 심슨은 부작용이 있다면서 먹지 말라고 진심으로 트리시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부작용 때문에 거의 죽을 뻔 했다.] [[루크 케이지]]가 세뇌당하여 자기 가게를 폭파하는 일이 생기는 등 여전히 고생 중이다. 겨우 정신을 차린 루크와 함께 킬그레이브를 쫓지만 정작 그를 만나자마자 심층의식에 걸어놓은 세뇌가 아직 안풀린 루크가 제시카를 공격하고 결국 제시카는 루크를 쓰러뜨린다.[* 이 때 제시카는 루크보고 맞서 싸우라고 하지만 루크는 그럴 수가 없다면서 빨리 자기를 죽여달라고 한다. 결국 제시카가 경찰차의 산탄총을 [[영거리 사격]]해서 그 충격으로 뇌진탕에 걸려 쓰러진다.] [[클레어 템플]]이 일하는 병원에 그를 겨우 데려다놓았지만 그의 능력때문에 주삿바늘도 안 들어가고(...) 겨우 제시카의 집으로 옮겨와서 치료하게 된다. 한편 그러는 동안 킬그레이브는 자신의 능력을 더욱 확장시켜 병원의 모든 사람이나 경찰 등을 동원해 제시카를 죽이려 들고, 제시카는 트리시를 미끼로 삼아 도망치고는 킬그레이브를 기습하려 하지만 그는 이미 트리시와 많은 사람들을 인질로 잡고 있었다. 결국 킬그레이브에게 굴복하여 정신조종을 당하게 된다...는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 일부러 조종당하는 척 속인 것이고 결국 킬그레이브의 목을 붙잡고는 "웃어."라는 말을 그대로 돌려주고 목을 꺾어 살해한다. 그 뒤에 살인죄로 경찰에 체포되지만 호가스의 변호로 무죄방면된다.[* 킬그레이브가 그녀를 통해 자살한 거라는 주장을 밀어붙힌다. 이에 형사들이 말도 안된다고 하자 '그럼 정신조종당한 경찰들이 내 고객(제시카 존스)에게 뭔일 했는지 알아보자'라고 반협박하여 결국 방면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